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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?

벌써 4월이네요! 벚꽃이 활짝 핀 곳도 있다는데 제가 사는 곳은 추워서 그런지 아직 소식이 없네요🥶

 

요런 안부글? 공지글? 무튼 이런 글을 언제 마지막으로 썼나 찾아보니 1월이더라고요 허허

딱히 누가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, 한 달에 한 번은 쓰려고 노력 중이나 막상 어떤 글을 써야 하지? 싶어서 쓰다가 지우다가 쓰다가 지우다가 반복하다 보니 두 달에 한번, 세 달에 한번 쓰게 되네요^_^;;

 

사실 오늘 이 글을 쓴 목적은 소소한 자축입니다!

따단! 알고 보니 어제자로(4월 1일) 블로그 2주년이었습니다!

벌써 블로그 만든 지 2년이나 지났다니..! 아이러니하지만 초기 때가 더 짤을 잘 만든 느낌?🤔

큰일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실력이 늘... 지가 않았어...!! 유지도... 못... 했어...! 

 

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.. 최근에 액션이 싹 다 날아가서... 토파즈가 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..

기억을 더듬어서 이런 느낌이었나? 아닌가 이건가? 하면서 새로 만들었는데요...

어떤 건 잘 어울리고 어떤 건 쓰읍.. 그렇네요 ㅎㅎ.. 

 

처음 블로그를 개설 한 이유는 그냥 짤 만드는 걸 좋아하는, 재미있어하는 사람이 백업 겸 올릴곳을 찾다가

생각해보니 저는 로고도 없고 이래서 트위터보단 블로그가 낫겠다~ 싶어서 ㅋㅋㅋ

티스토리 후다닥 만들고 후다닥 업로드한 게 벌써 2년이나 지났다니! 방문자수도 보니 7천을 넘었더라구요!

세상에 이런 일이...!! 이 비루한 블로그에 누적 7천이나..?! 항상 감사드립니당...!!

 

아, 그리고 제 짤을 쓰시는 분이 계시려나..? 했는데 가끔씩 제 짤이 보이면 뿌듯해요ㅎㅎㅎㅎ

요런 맛에 짤 만들고 그러는 거죠 희희💕 앞으로도 많이 써주세요💕

참고로, 제가 만든 짤에 로고를 박아서 재업로드 및 악의적인 글(까글)에는 사용 ✖

이외에는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! 출처는 적어주시면 감사하지만 아니어도 괜찮습니다~

 

그럼, 저는 또 무언가를 쪄보러 가보겠습니다! 

항상 건강 조심하세요!